[라우상식] 디지털노마드란 무엇인가? / 디지털노마드 개념 설명

 

안녕하세요. 라우입니다 :) 

 

오늘은 라우상식의 두 번째 시간 

 

"디지털노마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디지털노매드 (Digital nomad) 개념

 디지털 노마드 (Digital nomard) 또는 유목민은 어휘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 (Nomard)'를 합성한 신조어입니다.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디지털기기를 활용하여 재택, 원격근무를 하면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보통 프리랜서나, 파트타임, 스타트업에 속한 사람들이 많으며, 우리 같은 블로거들도 디지털노매드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 

 노마드족 자체는 디지털 시대 이전부터 존재했으나,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항공산업의 발전 및해외여행의 자유화로 많은 현대판 노마드들이 생겨났습니다.. 서방의 경우 50~60년 전부터 , 한국도 30년 전부터 많은 현대판 노마드들이 생겨났으며,  아날로그 시대의 노마드 직업군으로는 작가, 가이드 사진가, 예술가 직군들이 속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0년대를 전후하여 스마트폰의 발달과 사물 인터넷 (IoT)의 기술 발달로 디지털 노마드 방식이 탄생하였습니다. 이는 노마드의 디지털, 노마드 직업군의 보편화라는 현상을 볼 수 있으며,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업무방식이 크게 바뀌면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디지털노마드의 개념이 대중화되고 넓어졌습니다.

 

 

디지털노마드의 적용 (블로거)

 정보화 시대가 되면서, 누구나, 무엇이든, 어디서에서나 정보를 구하고 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로 디지털노마드가 대중화되면서 본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부업에 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업으로는 블로거를 예를 들 수 있습니다. 블로거의 경우 일상 혹은 기타 정보들을 개인 블로그를 통해 노출시켜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의 분야에 맞는 광고들을 넣어 정보를 찾는 사람들에게 노출될 경우 수익으로 돌아오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블로거 사이에서는 "디지털노마드 한다" 혹은 "디지털노가다 한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노마드의 향후 전망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점차 일상으로 복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회사들 또한 특정 직군을 제외한 일반적인 직군의 직원들을 재택근무에서 출근제로 다시 코로나 이전의 방식으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왜 회귀하고 있을까?

 일반적인 산업, 직군에서는 조직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커뮤니케이션의 디지털화에 적응을 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조직이라는 것 개념 자체가 하나의 단체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노마드들을 포용하긴 아직 인식이 따라가지 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업으로써의 디지털노마드는 더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사람이 어떠한 행위 (장소 선정, 데이트, 구매 등)을 할 때 많은 정보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 제공자들이 더 많이 생겨나고 전문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하나의 시장으로 형성되고 있으며, 이를 통한 마케팅 또한 활발히 이루워지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은 더욱 커질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라우상식의 라우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