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라우생각의 시작입니다.
안녕하세요!! 라우생각의 라우형입니다.
어릴 적부터 상상, 생각, 그리고 if로 시작하여 머릿속이 복잡하고 재미있던 저였습니다.
항상 유튜브나, 많은 블로그들을 봐오면서 나도 저분들처럼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순간을 기다려 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머리 속에 있는 많은 생각들을 어떻게 정리하는 법도, 글을 어떻게 쓰는지도 몰라, 주저하기만 했었는데..
시작이 절반이고, 시작을 해야 부딪히고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여 이렇게 첫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Tistory를 시작하려고 하니,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 블로그들을 보면서
포토샵,일러스트를 배울까 고민도 했지만.. 다 배워서 하자니 Tistory를 시작할 수가 없겠더군요...
그렇게 미루다보면.. 나의 글쓰기의 꿈이 멀어질 것 같아. 저는 이렇게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1. 無에서 有를 만든다. (부족한 건 차근 채워나가자)
2. 주제는 블로그 명처럼 어떤 분야에서든 나의 생각을 리뷰해 보자. (주제 광범위)
3. 모든 피드백은 나의 뼈가 되는 조언으로 새겨듣자. (도와주세요..)
디자인적인 요소나 글솜씨의 경우는 공부를 통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제의 모호성 또한 시간이 가다 보면 가닥이 잡힐 것이라 생각합니다.
블로그는 개인적인 공간이지만서도, 모두와 소통하는 공간이니, 많이들 도와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첫 오프닝 리뷰는 책 리뷰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을 리뷰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읽고 또 읽고 리뷰해야겠죠?
그럼 제가 첫 글을 쓰는 날까지 많이들 기다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 욥기 8장 2~7절 -